BloomingbitBloomingbit

마라홀딩스, 3분기 매출 2억5200만달러…전년 대비 92% 급증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마라홀딩스(MARA Holdings)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순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마라홀딩스의 3분기 매출은 2억5200만달러로 전년 동기(1억3100만달러) 대비 약 92% 증가했다.

순이익은 12억2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억24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던 것과 대조적이다. 회사는 비트코인 채굴 효율성 개선과 해시레이트(연산력) 확대, 그리고 보유 BTC 가치 상승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마라홀딩스는 최근 텍사스, 노스다코타 등지에서 채굴 인프라 확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력 효율화 및 자산 운용 최적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2025년까지 해시레이트를 50 EH/s(엑사해시/초)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