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퍼포먼스 사이콜로지: 파트 1

어려움이 클수록 그것을 헤쳐나가고 난 뒤의 기쁨은 배가 됩니다. 뛰어난 파일럿들은 폭풍우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 에픽테토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는 조금 덜 주목받는 토픽을 다뤄 보면서 그러한 것이 트레이딩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얘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다음 물음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무엇이 트레이더들 사이에 서로 다른 퍼포먼스를 내는가?

프로세스의 관점으로 볼때, 열망이 있는 트레이더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스텝들을 좀 더 잘 헤아려 볼 수 있도록 (스포츠 등과 같은) 다른 분야의 규율로부터 취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뛰어 들어가 보시죠!


전문가에게 타임은 흔한 요소입니다

마스터가 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탐구를 하고, 그 다음 지식을 쌓고, 잘 갖춰진 프랙티스를 거쳐야 합니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위해, 개인은 대개 그 분야와 정서적으로 유대를 맺고 롱텀 릴레이션쉽을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엄청난 퍼포먼스를 내는 거의 모든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딩에 대한 내재적, 근본적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머리속에서 차트 분석, 전략 작업, 마켓 주시, 그리고 이 모든 피스들을 꿰맞추려 애를 쓴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프레임에서 - 트레이딩은 일이 아니라, 바로 크라프트입니다. 여러분이 현재의 상태, 라이프스타일, 또는 인컴에 그저 만족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전문가의 문턱에 닿지 못할 것입니다. 최고의 퍼포먼스 트레이더들은 자신의 트레이딩을 위해 수많은 시간을 씁니다; 그들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숨은 틈새 찾기 ❤️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틈새를 찾으려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재주, 흥미, 상상력을 잡을 수 있는 분야. 전세계 베스트 피처일지라도 형편없는 히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여러분의 여정 초기ㄹ라면 (또는 길을 잃었다면), 여러분이 제대로 울림을 받을 수 있는 틈새를 찾으려 애써보아야 합니다. 다른 전문 분야 및 파인낸스 분야에서도 아주 중요한 것은 틈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은행에서는 신입들을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개인은 이걸 못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집중하는 한가지 좋은 방법은 여러분 스스로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다음 리스트는 가장 널리 알려진 애셋 클래스 & 트레이딩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각각을 구글해 보거나, 또는 트레이딩뷰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보면서 여러분이 가장 공명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십시오. 실제로 매일 매일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면서 여러분 스스로 롱텀 마스터가 되기 위한 셋업을 해 보십시오.

리퀴드 애셋 클래스:
- 스탁
- 커런시
- 크립토커런시
- 퓨쳐스
- 픽스트 인컴
- 볼래틸리티

스타일 (타임프레임):
- 인트라데이 - 유지 시간이 몇초에서 몇시간
- 스윙 - 유지 시간이 몇날에서 몇주
- 포지션 - 유지 시간이 몇주에서 몇달

"여러분의 기질은 어떤 유지 스타일에 들어맞나요?
어떤 토픽에 대해 알아 보고 싶은가요?"


트레이딩 프로세스

트레이딩과 라이프에 대해 "완벽하려면 훈련이 답이다" 라는 소리를 흔히 듣고 있습니다. "완벽하려면 완벽한 훈련이 답이다" 가 더 나은 말이 되겠습니다. 훈련 시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5해의 경력을 가진 퍼포머와 1해 경력만을 5번 쳇바퀴처럼 되풀이하는 퍼포머로 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훈련을 어떻게 짜보시겠습니까?

퍼포먼스 사이콜로지 분야에, "러닝 루프 (Learning Loop)"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세가지 파트가 있습니다.

퍼포먼스 -> 피드백 -> 러닝 (되풀이됨).

피드백은 개선을 위한 키입니다. 트레이딩은 솔로 스포츠라고 합니다. 이말은, 반영을 하기 위한 피드백 프로세스를 집어 넣을 방법을 구성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P/L 은 피드백이지만 그것 하나만을 여러분의 피드백 메커니즘으로 하기에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베스트 트레이더들 조차도 실패를 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프로세스가 킹입니다. P/L 과 크게 상관이 없는 여러분의 퍼포먼스로부터 피드백을 얻음으로써 여러분의 디씨전 메이킹에 대한 인풋을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메모를 하는 트레이더, 스크린을 기록하는 트레이더, P/L 이 아닌 데이터 포인트 (잔 시간, 하이드레이션, 무드 등등) 를 적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로 트레이딩뷰에는 차트안에 노트 피처가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것들을 모두 함께 모아 마스터가 되기 위한 롱텀 청사진을 만들게 된다면 대략 이러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1.) 여러분이 트레이딩에 대해 찐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보기
2.) 좀 더 깊이 파보기
3.) 여러분의 내재적 즐거움이 업/다운을 통해 여러분에게 동기 부여를 해줄 수 있도록 꾸준히 시간을 갖고 버틸 것
4.) 여러분 스스로 피드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시간에 따라 여러분의 퍼포먼스를 구조화 할 것
5.) 여러분의 프로세스가 꾸준히 나아질 수 있도록 피드백을 집어 넣을 것. 러닝 루프가 롱텀 퍼포먼스를 위한 여러분의 엔진이 되도록 할 것.



재밌게 읽었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살아 남으십시오!

- 팀 트레이딩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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