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까지 가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파란선을 그었는데요.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하락 혹은 상승했다가 다시 되돌림이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나스닥을 따라가지만 결코 나스닥과 일치하진 않습니다.
비트가 하락하려고 할때 나스닥이 하락하면 비트는 폭락하고,
비트가 상승하려고 할때 나스닥이 상승하면 비트는 떡상하는 이런 강한 커플링이 존재하는데요.

어제 만약 나스닥이 하락했으면 폭락은 아니더라도 비트도 반드시 하락했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나스닥이 제 예상과 크게 빗나갔습니다.
일단 이유는 9월 신규 고용이 650,000이라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749,000로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추세는 비트는 상승추세지만 초단기로 봤을땐 하락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이제 나스닥이 저항을 뚫으려고 계속 시도중인데 앞으로 어찌될진 잘 모르겠네요.


1. 단기 상승
내일 아침 상승이라기엔 뭔가 흐름이 너무 애매하다. 횡보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 단기 하락
나스닥에 달렸다.

3. 중기 전망
역대 대선 토론에서 다우지수는 첫번째 토론과 그 다음 토론까지 1.51 %, 첫번째 토론에서 마지막 토론까지 2.51% 평균적으로 감소.

사실 표본이 그리 많진 않아서 상승하지 않는다 라고 확정하는건 무리겠지만, 실질적인 영향이 어떻든 다들 변동성이 큰 한달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으니 투자 비중을 줄이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4. 추천전략
뉴트럴 혹은 박스권 롱숏
11000까지 갈거라 생각하고 롱잡고 기다리는건 위험부담이 너무도 커보인다.

Beyond Technical Analysis

Penaf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