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마다의 시세의 왜곡이 나올떄는, 가장 큰 이유가 해당코인의 출금이 제한되있는 경우입니다. 이벤트건 어떤 사유건 출금이 제한된 기간이 있다면 시세의 의도적인 왜곡이 가능합니다. 업비트에서의 질리카시세의 왜곡은, 제가보기엔 개미털기에 전형적인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600%이상 급등한 질리카를 밑에서 매집한 세력이 업비트를 이용하여 시세를 차익하면서 투매를 유도하여 밑에서 다시 매집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얼마나 더 눌려주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세력의 평단은 100원전후입니다. 따라서 100원까지는 얼마던지 눌러서 팔아도 이익을 실현이 가능하며, 같이 발생하는 투매는 받아먹는 전략으로 자신들의 물량은 줄이지 않고 결국엔 16일전후로 다른 거래소와 가격차이를 줄이거나 없애게 될것이고, 해당 코인의 이벤트일정등의 스캐줄을 알고있는 세력들입장에선 급할건 없습니다. 따라서 100~120원까지 물려갈 자신이있는분이라면 반대로 300~360원까지의 목표가를 잡고 2주~4주정도 보유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