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드립니다.
ashtanga:
추천받고 유명해지는데에 혈안이 되어있으신 분 같네요
보기 안좋습니다.
추천이 안박힌다고 떠난다고 반협박이나 하고 굉장히 추하네요.
떠나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묵묵히 분석글 올리고 내용이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추천박고 유명해집니다.
본인이 분석글을통해 뭔가 얻고싶은 마음이 큰것같은데
애초에 트뷰자체는 주가 정보교환 생각교환입니다.
여기에 뭐 사업을 차리신건지
학원을 차리신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추천구걸하고 본인이 선생입장에서 갑이되어 가르치고싶으면
트뷰를 이용하지 말으셔야할거같은데요?
답변 :
뭔가 착각하시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요와 댓글로 유명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트레이딩뷰 전체기간 2위, 월간 1위, 주간 1위이며 크게 더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묵묵히 분석글을 올려서 이미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좋아요와 댓글 갯수?
원래 좋아요 최소 80개씩은 됐으며 항상 아이디어 중 맨 위에 자리잡았었습니다. 홍보를 바랬으면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외적으로 홍보를 해달라고 했겠지요. 저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끼리 만나면 만날때 인사, 헤어질때 인사 정도 하는데 그것 정도라도 할 수 있지 않냐는 것이지 애초에 트레이딩뷰에서 홍보가 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학원을 차렸다?
저는 학원이 아니라 학교를 차린 것입니다. 유료 리딩방을 하는 것도, 돈받고 교육 강의를 하는 것도 아니며 제가 없더라도 다들 스스로 공부해서 혼자 트레이딩을 하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떠난다고 갑질을 한다? 협박을 한다?
원래 하락장이 끝났다고 확신이 들면 글 올리는 것도 천천히 올리고 주말에도 쉬며 여행좀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지금 이 지경이라 하루도 쉬지 못하고 분석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글을 안 쓰면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에, 시험이 당일에 있어도 오후에 시험이면 공부 조금 덜하더라도 오전에 분석글 1~2시간 걸려서 씁니다.
3~6월 들어서 영화관은 회사의 외국인 이사가 데려가서 딱 한번 갔고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넘게, 자는 시간보다 많이 차트를 보며 꿈에도 차트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그래도 매일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료 리딩방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제가 눈엣가시인 것 압니다. dumb money, 즉 멍청한 사람들의 돈을 받아먹고 살아야 운영이 되는데 공부시키는 것에 있어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죠. 저는 그럴수록 사람들을 공부시키려 할 것입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을 공부하도록 하여 제가 떠나고 없더라도 혼자 살아남을 수 있게, 제가 유명해지는게 아닌 제가 필요없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