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7 준화입니다.

비트코인이 느리게 움직이고, 난이도가 상승해서 비트코인 매매보다는 여러 디파이 알트코인
단타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디파이 메타에 들어가기 위한 입문이었던 '스왑'
거래소의 대표인 유니스왑에서도 과거 사용자를 위해서 에어드랍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유니'코인
인데요, 이 유니코인은 오늘부터 시작될 4가지 스테이킹 LP로 채굴하여 분배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급은 실시간으로 계속 늘어나지만(마치 조폐공사같은 느낌입니다.), 해당 코인을 매수하려는
수요는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의문입니다. 세력이나 고래가 가격을 받쳐주지 않으면 유지가
되지 않는 구조이며,여느 코인들처럼 가격을 펌핑하고 결국에는 숏으로 크게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참 이슈메이커였던 디파이 스테이킹 보상코인 '스시' 의 전례를 살펴 볼 수 있겠네요.

'스시'코인도 유니스왑의 대항마로 나온 스시스왑의 채굴 보상 코인이었습니다.
초기 '스시'코인의 펌핑으로 하루에 스테이킹 이율이 6% 정도 나오는 등 유지가 될 수 없는 구조가
몇 일간 유지되었는데 결국 12달러 고점에서 현재 1.5달러로 폭락해 하루 이율 0.2% 정도 되고 있네요.
그 과정에서 발견한 패턴은 여러 호재들을 발생시켜 단기적으로 펌핑한 뒤, 숏을 모으는 패턴이었습니다.

예를들어,바이낸스 상장, 코인베이스 상장 찌라시, 채굴 보상 업데이트, 재단 바이백 등이었네요.
이러한 호재가 나온 뒤, 고점이 확인된 후 숏단타를 치면 계속 수익을 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숏 단타' 로 접근하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상장, 이율 상승, 채굴 도구로 사용 하는 소스 들을 통해서
고점을 찍으러 단기적인 급상승을 보여주고 천천히 우하향하는 구조가 될 것 같네요.

하지만 고점은 어디일지 예측이 안될 수 있으니, 급상승하는 파동에 숏보단, 가속구간이 나온 이후부터
숏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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