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는 공식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캔들과 볼린져밴드를 주로 보는 투자자입니다.
우선 저번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어떤 포지션도 잡기가 좀 애매합니다. 아직은 수익권이지만 저도 좀 고민할 필요가 있네요.
이번 퍼블리싱에선 코인시세보단 캔들모양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얘기해보려합니다.
행잉맨 캔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행잉맨 캔들의 사전적 정의 : 윗꼬리가 몸통에 비해 아랫꼬리가 굉장히 긴 캔들, 상승 추세에서 발생한다면 하락의 가능성이 높아 매도해야하고, 저점 근처에선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공통적으로 저런말이 있네요.
먼저 위에 쓴 교과서적인 내용을 먼저 한 번 봅시다. 상승 추세에서 발생한다면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라고 되어있는데, 왜일까요?
세력들이 물량을 매집하고, 본격적으로 상승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호재(뉴스)들을 퍼뜨리며 개인투자자(개미)들의 자금을 끌어모읍니다. 그리고 세력들이 수익실현을 하면서 시세가 하락할때, 계속 가즈아를 외치는 개인들이 시세를 받쳐주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상승추세에서 아랫꼬리가 긴 캔들이 만들어집니다. 어떠한 모양이 만들어졌을때 상승이고 하락이고를 외우는 것이 아닌, 이러한 캔들모양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보면 좀 더 시세분석이 수월해질 것입니다.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서..
실제로는 전에 이루어졌던 캔들들도 같이 살펴보아야하며, 위 사진에서의 모양뿐 아니라 윗꼬리가 있고 아랫꼬리가 긴 십자가형 모양도 넓게는 행잉맨으로 봅니다.
포커스는 윗꼬리의 유무가 아닌 몸통과 윗꼬리에 비해 아랫꼬리가 아주 길어야합니다. 양봉인지 음봉인지는 상관없습니다.
또한, 캔들 모양은 그 자체가 아닌 다른 지표들과 같이 보셔야합니다.
볼린져밴드를 예로 들면, 시가가 볼밴 상단보다 위에서 형성되었는데 행잉맨 캔들로 마감이 되었으면 다음 캔들은 행잉맨 캔들의 저점을 하락돌파하는 조정이 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볼린져밴드 중단선 근처에서 횡보하면서 저항을 뚫지 못하고 저러한 캔들이 형성된다면 볼밴 하단 근처까지 시세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상승추세에서 저 캔들 모양이 나왔다고 무조건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개미털기 용으로 저러한 패턴을 만들어내고 고점을 다시 뚫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재매수를 해야겠죠.
위에 예시로 든 전략들은 시간봉에선 유효하지 않습니다. 주,월봉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어떤 차트기법이든 시간단위가 클수록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이동평균선 이격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을 설명하려면 사진을 보면서 해야할 것 같은데, 오늘은 짧게 푸는 것이므로 다음 기회에 소개해보는 것으로 할게요.
그리고 사실 여태 트뷰로 차트를 보기만 했지, 글쓰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서 아직은 조작이 많이 미숙하네요(아직 사진 올리는 법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투박한 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글을 시작할때도 써놓았지만, 차트는 수학 공식이 아닙니다. 차트엔 많은 기법들이 있고 틀린 기법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기법이 정답입니다.
100%는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으며 조금이라도 높은 가능성쪽에 베팅하는겁니다.
차트를 공부하는 이유는 차트 속엔 군중 심리가 녹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군중의 심리를 읽어야 큰 흐름을 볼 수 있으니깐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캔들과 볼린져밴드를 주로 보는 투자자입니다.
우선 저번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어떤 포지션도 잡기가 좀 애매합니다. 아직은 수익권이지만 저도 좀 고민할 필요가 있네요.
이번 퍼블리싱에선 코인시세보단 캔들모양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얘기해보려합니다.
행잉맨 캔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행잉맨 캔들의 사전적 정의 : 윗꼬리가 몸통에 비해 아랫꼬리가 굉장히 긴 캔들, 상승 추세에서 발생한다면 하락의 가능성이 높아 매도해야하고, 저점 근처에선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공통적으로 저런말이 있네요.
먼저 위에 쓴 교과서적인 내용을 먼저 한 번 봅시다. 상승 추세에서 발생한다면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라고 되어있는데, 왜일까요?
세력들이 물량을 매집하고, 본격적으로 상승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호재(뉴스)들을 퍼뜨리며 개인투자자(개미)들의 자금을 끌어모읍니다. 그리고 세력들이 수익실현을 하면서 시세가 하락할때, 계속 가즈아를 외치는 개인들이 시세를 받쳐주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상승추세에서 아랫꼬리가 긴 캔들이 만들어집니다. 어떠한 모양이 만들어졌을때 상승이고 하락이고를 외우는 것이 아닌, 이러한 캔들모양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생각해보면 좀 더 시세분석이 수월해질 것입니다.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서..
실제로는 전에 이루어졌던 캔들들도 같이 살펴보아야하며, 위 사진에서의 모양뿐 아니라 윗꼬리가 있고 아랫꼬리가 긴 십자가형 모양도 넓게는 행잉맨으로 봅니다.
포커스는 윗꼬리의 유무가 아닌 몸통과 윗꼬리에 비해 아랫꼬리가 아주 길어야합니다. 양봉인지 음봉인지는 상관없습니다.
또한, 캔들 모양은 그 자체가 아닌 다른 지표들과 같이 보셔야합니다.
볼린져밴드를 예로 들면, 시가가 볼밴 상단보다 위에서 형성되었는데 행잉맨 캔들로 마감이 되었으면 다음 캔들은 행잉맨 캔들의 저점을 하락돌파하는 조정이 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볼린져밴드 중단선 근처에서 횡보하면서 저항을 뚫지 못하고 저러한 캔들이 형성된다면 볼밴 하단 근처까지 시세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상승추세에서 저 캔들 모양이 나왔다고 무조건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개미털기 용으로 저러한 패턴을 만들어내고 고점을 다시 뚫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재매수를 해야겠죠.
위에 예시로 든 전략들은 시간봉에선 유효하지 않습니다. 주,월봉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어떤 차트기법이든 시간단위가 클수록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이동평균선 이격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을 설명하려면 사진을 보면서 해야할 것 같은데, 오늘은 짧게 푸는 것이므로 다음 기회에 소개해보는 것으로 할게요.
그리고 사실 여태 트뷰로 차트를 보기만 했지, 글쓰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서 아직은 조작이 많이 미숙하네요(아직 사진 올리는 법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투박한 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글을 시작할때도 써놓았지만, 차트는 수학 공식이 아닙니다. 차트엔 많은 기법들이 있고 틀린 기법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기법이 정답입니다.
100%는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으며 조금이라도 높은 가능성쪽에 베팅하는겁니다.
차트를 공부하는 이유는 차트 속엔 군중 심리가 녹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군중의 심리를 읽어야 큰 흐름을 볼 수 있으니깐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